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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멤버쉽 '나만의 콕' 스타벅스, GS25 혜택 2017년 축소 본문
유플러스 멤버쉽 혜택은 2016년도 부터 갑자기 '나만의 콕' 이란 이름으로 바뀌면서 (이름 바꾸고 혜택은 축소) 전체적으로 혜택 축소가 시작됬다.
기존 유플러스 멤버쉽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여러가지 푸드(스타벅스 사이즈업 등), 영화(메가박스, CGV 등 월 2회 무료) 혜택이 있었지만 유플러스 '나만의 콕' 이후 강제적인 선택을 하고 그 안에서만 혜택을 받으니 완전 혜택이 줄어버 린 셈이다.
2016년 나만의 콕 으로 바뀌면서 같이 혜택이 축소되었던 대표적인 것들은
1. GS25 편의점 할인혜택 15%-> 10% 혜택 축소
2. 유플러스 멤버쉽 VIP 고객 일 1회 영화예매(월 2회)->일주일 1회 예매가능(월 2회)
- 전날 1예매 후, 다음날 1예매하면 두사람 가능한것을 원천봉쇄..
단 쇼핑이 생기면서 g마켓과 옥션에 할인이 되긴 하지만 점점 상황이 나빠지는거 같더니
2017년 와서는 결국...
■ 제휴사 혜택 변경 주요 내용
2. 스타벅스 SIZE UP 혜택 횟수 변경
- 대상자 : 스타벅스 무료 사이즈업 또는 Free Extras 혜택 이용 고객
- 변경사항 : 1일 1회 → 주 2회 이용 가능
※ 주 기준 : ‘나만의 콕’ 기준과 동일, 1일~8일, 9일~16일, 17일~24일, 25일~ 말일
3. GS25 혜택 횟수 변경
- 대상자 : GS25 할인혜택 이용 고객
- 변경사항 : 일 횟수 제한 없음 → 일 2회 이용 가능
http://www.uplus.co.kr/css/rmng/note/RetrieveCssNoteList.hpi?catgSrlno=1&cntnsSrlno=800289
결국 유플러스 멤버쉽 스타벅스 사이즈업 1일 1회 였던것을 주 2회로 줄였다.
그것도 2016년에 GS25 편의점 할인을 15%->10%로 줄인것도 모자라 횟수까지 손질하기 시작,, 결국 일 2회로 축소했다.
물론 skt 멤버쉽의 경우보다 혜택은 아직 많이 줄지는 않았으나 몇개월에 한번씩 계속 엘지유플러스 멤버쉽 혜택이 축소되고 있다는것만 보여 안타깝기만 하다.
나름대로 유플러스 멤버쉽 이용해서 스타벅스 사이즈 업 해보고 다음날도 먹고, GS25에서 매번 할인해서 샀는데..
VIP로 회선을 유지중이긴 하지만 앞으로 계속 이렇게 혜택을 줄이기 시작하면 점차 회선 유지 이유가 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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