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사이즈 재는법 '정확히★ 알고 측정하기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잘록한 허리를 갖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나처럼 막상 자기의 허리둘레를 잴 때 마다 매번 바뀌는 사람들이 있다.

기준이 따로 되어있지 않아 도대체 어디를 측정해야 하는지..

앞으로 정확한 허리사이즈 재는법 통해 바지나 건강 체크를 할때 외워두면 편하게 할 수 있다.

 

먼저 측정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남여 평균 허리 둘레는 얼마인지 알아보면.

한국 성인 남자의 경우 82.9cm, 여자의 경우 78.6cm 이다. 

복부비만의 기준으로는 남자의 경우 90cm로 35.4인치, 여자의 경우 85cm로 33.5인치 이다.

 

평소 허리사이즈를 측정하여 복부비만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 또한 좋다.

복부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기준이 넘어가게 되면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2배가 높아진다니..

자기의 위험 수준을 알게 됬다면 당장 관리를 시작하는게 좋겠다.
 

 

 
 

그렇다면 본론인 허리사이즈 재는법 어떤게 정확할까?

1. 양발을 30센치 넓이로 벌린 후 똑바로 섭니다.

2. 줄자를 이용해 늑골아래 부분부터 골반까지의 중간부위를 측정하면 된다.

3. 허리사이즈 재는법으로 배꼽위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허리의 가장 잘록한 부분을 이야기하는것 같다..

 

 

그리고 측정할때는 왠만하면 전신 거울 앞에서 하는게 좋다.
스스로 허리사이즈 재는법 경우 몸이 기울어져 정확한 측정이 어렵다.

배꼽보다 약간 위 (2~3센치) 가장 가는 곳을 측정하고 줄자가 조이지 않도록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탈의를 하고 허리사이즈 측정을 해야 하므로 직접 피부 위에서 측정해야 정확한 사이즈를 얻을 수 있다.

Tip! 옷을 구입할 때 알아두어야할 허리사이즈 재는법!

허리사이즈 둘레의 경우 배꼽 부터 3손가락 아래를 기준으로 측정하시면 된다.(바지) 

나처럼 배가 나온 경우ㅠㅠ.. 가장 잘록한 부분을 측정하라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가슴과 배 사이 부분이 됬다.ㅠㅠ 

이처럼 배가 나와 측정하기 어렵다면 배꼽 기준 둘레로 측정하면 된다.

부담되지만 배에 힘을 뺀 상태에서 측정하고 동일 시간, 오차가 적은 공복상태에서 측정하는 것이 좋다.

 

줄자만 있으면 되는 정확하게 허리사이즈 재는법을 알아보았다.

매일 허리사이즈를 측정할 수는 없지만 자주 측정하다 보면 자기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몸매 관리에 대한 자극도 될 수 있으니 생각날때마다 재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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