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 지우는 방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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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도 쉽게 혼자서 염색약을 구매해서 머리 색깔을 바꿀 수 있다.

직접할 수 있다보니 색깔도 내가 고를 수 있고 가격과 시간도 많이 절약된다.

 

가끔 부모님의 흰머리 염색도 내가 염색해드리는데 하다보면 손과 옷에 묻어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잘 지워지지 않는 염색약 지우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해 하다가.. 폭풍검색;;

 

염색약 겉에 봐도 피부에 닿으면 별로 좋지 않다고 나와 있기에염색약이 묻었을 때 염색약 지우는 방법 몇가지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염색약이 피부에 끼치는 영향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제품도 있다.

그러다 보니 염색약이 피부에 묻으면 붉게 붓거나 습진이 생기기도 하기때문에 염색약은 특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먹지 않는 이상 많이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 피부에 묻었을 땐 아래 염색약 지우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 염색약 지우는 방법, 피부에 묻은 경우

 

 

염색하는 도중 피부에 묻었을 경우, 흐르는 물에 닦아내면 바로 지울 수 있다.
문제는 염색약이 말라버린 경우인데 이 경우 클렌징티슈, 클렌진 폼 등 세정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직접 해본 바로는 그냥 바디워시가 염색약 지우는 방법 중 제일 잘지워지는 것 같다.

(원래는 염색크리너 리무버 제품이 따로 있긴하다.)

잘 닦이지 않는다면 수건에 위에 써있는 세척제를 묻혀 문지르면 잘 제거가 된다.

 

 

염색약 지우는 방법보다는 더 좋은 방법은 묻는걸 예방하는 것.

(이미 이 글을 보고있다면 묻어서 왔겠지만..ㅠㅠ)

 

미리 염색 할때 잘 묻는 목,귀, 이마라인 같은 곳에 신문지로 감싸거나 바세린을 바른다.

염색해주는 사람은 묻어도 상관없는 헌옷을 입거나 비닐 장갑을 끼는게 좋다. 묻으면 바로바로 지울 수 있게 옆에 클렌징 티슈를 놓는것도 한가지 예방책이다.

 

 

 

★ 염색약 지우는 방법, 바닥, 옷에 묻은 경우

 

 

 

피부에 묻었을 때는 바로 닦거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데 옷이나 바닥에 묻으면 바로 닦아내지 않으면 잘 안지워진다.

이럴 경우 식초나 헤어스프레이  락스 등으로 지울 수 있으나 오래 놔두면 얼룩이 남는다.

(락스의 경우 옷이 탈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

이부분 또한 미리미리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해서 안묻게 하는게 염색약 지우는 방법 보다 훨 나아보인다.

 

 

★ 셀프염색 시 주의사항

 

 

 

두피가 알레르기가 있거나 예민한 경우 염색약 뒤에 설명서와 주의사항을 꼭 확인한다. 또한 염색하기 전에 손등이나 피부에 약간 묻혀 반응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염색 전 샴푸를 하면 두피의 유분이 사라져 두피층의 보호막이 없어지기 때문에 두피가 쉽게 자극받게 된다. 따라서 샴프로 머리를 헹군 후 12시간 정도 지난 다음에 염색을 하는게 좋다.

 

셀프염색을 하다보면 염색약이 피부에 자주 묻기 때문에 염색약 지우는 방법을 알아두고 쉽게 지울 수 있도록 주변에 윗 내용에 나왔던 물건들을 준비해두는게 좋겠다.